Lighting

공간을 위한 모노콜렉션의 조명은 자연의 빛을 닮은 온화하고 단아한 질감을 추구한다.한지의 결에 스미는 LED빛이나 린넨 페브릭과 교감하는 자연광은 깊은 미감과 반추하는 그림자로 시각적인 평온함을 주어서 치유의 효과마저 있다고 보여진다. 대나무나 장미등의 자연의 그림자를 프린트로 재현하여 공간의 에너지를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울러 가구에 설치되는 조명은 자개나 프린트,레이저컷 알루미늄등의 다른 재료의 도입과 실험을 통해 가구에 유용한 기능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