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퍼러리 코리안 디자이너 장응복

모노콜렉션의 디자이너로 30년간 일해온 장응복이 2012년 복출판사에서 출판한 한국의 미에 대한 책으로 그의 패턴을 기반으로 소프트 인테리어와 디자인, 그리고 현대생활에의 적용과 응용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커피테이블 북이다. 도원몽, 산-수의 두가지 컨셉아래 순백,청자,달 밝은 밤, 사랑 이야기, 대지의 다섯가지 트랜드로 분류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그가 지속 가능한 가치로 발전시킨 조각잇기나 그만의 소프테리어의 열가지 주요관점을 들어 상세하게 그의 디자인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