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디자이너 장응복의 패턴북으로 2017년 그루비쥬얼에서 출판되었다. <무늬>는 순 한국말로 패턴을 뜻한다. 한국적인 미와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온 장응복이 그동안 만든 무늬를 소개하는 책이다.패턴과 텍스타일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 이미지가 갖는 고유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다양한 매체와 기술로 구현해온 과정과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우리 생활에 스미는지를 보여준다.